CEO의 결투 메타,테슬라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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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현 작성일23-07-15 12:36 조회1,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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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5일(현지 시간) 선보인 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가 트위터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 1주일도 안 돼 가입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했다. 국내에서도 ‘스린이(스레드+어린이)’, ‘스팔(스레드 팔로우)’, ‘스님(스레드 친구)’ 같은 신조어가 나오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스레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트위터 대항마’로 내놓은 텍스트 기반의 SNS다. 메타는 지난해 10월 트위터가 흔들리는 틈을 타 ‘프로젝트 92’라는 코드명으로 비슷한 유형의 SNS 개발에 돌입했다. 당시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인수한 이후, 대대적인 정리해고와 콘텐츠 조정, 유료 정책 등으로 이용자와 광고주들의 반감을 샀다. 유명 인사를 중심으로 트위터 탈출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메타가 여기서 기회를 봤다. 지난해 12월 한 메타 직원은 내부에 “트위터가 위기에 처해 있다. 그들의 밥그릇을 뺏어오자”라는 글을 올려 스레드 출시를 예고했다. 스레드의 서비스는 단순하고 익숙하다. 트위터랑 똑같기 때문이다. 화면부터가 비슷하다. 스레드에는 아이디와 짧은 글귀의 게시물이 등장한다. 글 하단에는 ‘좋아요’와 ‘댓글’, ‘리포스트(트위터 리트윗 기능)’, ‘공유’ 기능이 있다. 트위터의 댓글·리트윗·좋아요·공유와 배치 순서만 다르다. (인스타그램의 후광 때문인지 스레드 화면이 좀 더 세련된 느낌은 있다) 서비스가 허용하는 글자 수와 영상 길이만 조금 다르다. 스레드는 게시물 당 최대 500자(영문 기준)까지 생각이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사진은 10장, 동영상은 5분까지 게시할 수 있다. 트위터는 280자(영문 기준), 2분 20초 분량까지 지원한다. 출장안마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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